반응형 공중급유기1 [2S79]KC-46 공중급유기 RVS 2.0, 3년 지연…완전 전력화는 2027년 예정 미국 보잉이 개발한 차세대 공중급유기 KC-46 ‘페가수스’가 다시 한 번 도전에 직면했다. 핵심 구성 요소인 원격 시각 시스템(RVS: Remote Vision System)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RVS 2.0이 최소 2027년 여름까지 지연될 전망이다. 당초 2024년 3월로 예정됐던 일정에서 3년 이상 밀린 것이다.기존 RVS의 치명적인 문제점KC-46은 기존 급유기와 달리, 조작자가 후방 창에서 직접 붐을 조종하는 것이 아니라 기체 전방에 앉아 스크린을 통해 원격으로 붐을 조작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이 바로 RVS다. 그러나 초도형 RVS는 다음과 같은 문제를 드러냈다:태양광 및 그림자 변화에 대한 반응이 느림왜곡된 영상 제공급유 대상 항공기가 붐에 맞아 손상될 우려이에 따라 공군은 이 시스.. 2025. 5.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