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T-X1 [2S80]일본, 차세대 제트 훈련기 ‘T-X’로 방산 수출 본격화 미쓰비시중공업, 레오나르도·하니웰과 협력 가능성 주목일본이 차세대 훈련기 개발을 통해 방산 수출 확대에 나섰다. 미쓰비시중공업(MHI)은 일본 항공자위대의 T-4를 대체할 신형 훈련기 ‘T-X’ 콘셉트를 개발 중이며, 이를 해외 시장에도 판매할 수 있는 구조로 구상하고 있다.해당 기체는 2025년 일본 치바에서 열린 국제 방산 전시회 ‘DSEI Japan’에서 처음 공개됐다. T-X는 2인승, 쌍발, 아음속 제트기로, 현재 초기 콘셉트 단계에 있으며, 방위성은 향후 수년 내 정식 개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출 전략과 국제 협력일본 정부는 2023년 대비 2027년까지 방위비를 57% 증액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자국 방산업체의 경쟁력 강화와 수출 기반 확대를 동시에 추진 중이다.미.. 2025.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