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팩트남 채널 - 팩트남 소개

 
안녕하세요. 유튜브 밀리터리 팩트남을 운영하고 있는 팩트남입니다.
저는 이것 저것 잡다한 것을 좋아하는 그냥 대한민국 평범한 중년남? 입니다.
ENFJ 이며, 극 E, 극 J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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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경력
저는 Mechanical engineering 을 전공하고, 그중에서도 Material 과 Heat transfer 관련 공부를 했습니다.
군대는 21사 백두산 155m 견인포 운전병했습니다. 무선 유선 관측 포대 다 따라다녔습니다. (힘들었다는 소리)
졸업후 해외 자동차 회사에서 20년 정도 일을 했습니다.
Electric division 에서 Control 과 Display 분야에서 Release engineer 로 5년 정도 일을 하고,
Column shaft 관련 Key set 과 Control 분야에서 Lead engineer 로 5년 정도 일을 했습니다.
그리고 선행 분야와 Mechanical Intergration 및 Electric system engineer 로 5년 경험을 쌓았습니다.
Software Integration engineer 업무를 마지막으로 너무 지루한, 그렇지만 그렇게 좋은 회사를 뒤로 하고 뛰쳐 나왔습니다.
상사들이 대부분 외국인인 Global 회사 였기 때문에,
영어는 딱 굶어 죽지 않을 만큼합니다. 그렇다고 유창하다고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배워서 나왔습니다.
이후부터 현재까지는 부동산 개발 업무를 5년 정도하고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근린 - 숙박 - 위락 관련된 개발을 하면서 경험을 쌓았습니다.
대충 부동산 개발의 맛만 본 정도입니다.
돈좀 버나?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코로나가 터집니다. 후후후....
브릿지와 부실 PF 관련 이야기가 저기 아프리카에 모르는 사람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인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얼마전 일을 맡긴 100대 건설사 중 하나가 법정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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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오픈 계기
유튜브 채널을 만들게 된 계기는 밀리터리와 국뽕을 그냥 취미 정도로 즐기는데,
어느 순간부터 너무나 많은 거짓 채널에 제가 놀아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그냥 내가 믿을 만한 자료로 영상을 만들자라고 생각하게 되어 그냥 시작했습니다.
사실 밀리터리 깊이 수준이 그냥 아 이런게 있나보다 하고 처음 오픈을 했는데,
밀고 들어오는 댓글 수준을 보니 이걸 듣는 사람은 그냥 미친 놈(죄송합니다. ㅎㅎ)들 수준입니다.
그렇다고 그 분들 댓글이 다 맞는 이야기도 아니었습니다. 
Engineer 일을 오래 하다 보니, 교차 검증과 Data 에 입각한 Test result 의 중요성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댓글 의견에 대한 내용을 확인하는 편입니다. 직업병입니다....아니 의심병입니다.
반대로 제가 처음 밀리터리 채널을 듣던 그 시절 만큼 한 없이 널널한 댓글들도 많습니다.
"응원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등등 저는 이런 댓글이 사랑스럽니다. ^^
부족하지만, 뭐 밀리터리라는 취미가 Rocket science 도 아니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집착성 Hardcore 댓글과 동네 마음좋은 아저씨들 댓글 모두 소화해 내리라 믿고 있습니다.
저는 상대방의 지식과 경험을 존중합니다. 번역이 잘 못 되었거나, 틀린 말은 꼭 댓글로 바로 잡아주세요.
그렇지만 비판을 하기 위해서는 근거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직업병입니다.... 아니 의심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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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취미
HAM: 요새 이런거 하면 정신병자 취급받습니다. 핸디 몇개 가지고 있는데 어디다 쳐 박아 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격증 있습니다.
카약/배스낚시 : 15년 이상 하다가 요새 안하고 있습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그래도 다시 시작해봐야겠어요.
소형선박 및 보트 : 17톤까지 몰 수 있는 소형선박 자격증 있습니다. 낚시하려고 취득했는데, 놀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일렉기타: 삶이 무료하여 레슨 1년 정도 받고 있으며, 지금도 받고 있습니다. 너무 늦게 시작하여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재밌습니다. 요새는 마왕의 "그대에게" 그리고 유정석님 "질풍가도" 쏠로로 연습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골프 : 10년 이상 꾸준히 취다가 데헷.. 쉬고 있습니다. 요새 오십견 와서 앞으로도 안치고 싶습니다.
탁구 : 3년 정도 레슨 받고, 5년 정도 동네 할저씨 할주머니들과 놀았습니다. 요새 오십견을 와서 안칩니다. 젠장....
3D 프린터 : 그냥 집에 필요한 물건 없으면 혼자 설계해서 바로 괜찮은 퀄러티로 뽑아냅니다.
자동차: 뭐 일이었으니, 대충 보면 답 나옵니다. 정비 자격증 가지고 있습니다.
부동산: 개발 업무 해야되니까 자격증은 땄으며, 그냥 쉬엄쉬엄 임장 다니면서 바람쐬러 다닙니다.
식물 키우기: 매우 좋아합니다. 그냥 마음이 편합니다.
마라톤: 예전에 좀 뛰다가 요새 무릎이랑 어깨 아파서 쉽니다. 이 놈의 오십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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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뿌려놨던 씨앗들 발아만되도 좀 걷어드려서, 이제 동해나 남해 해변가에 허름한 집 하나 얻어서,
낮에는 낚시하고 저녁에는 유튜브/블로그 소통이나 하고 살고 싶습니다. 이게 다입니다...
더도 덜도 원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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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저에 대한 이야기 였습니다. 꼭 국뽕이나 밀리터리 이야기 아니어도 좋습니다. 
아무 이야기라도 궁금하시거나 소통하실 만한 이야기는 댓글로 알려주세요. 
시간 날때마다 욕이라도 좋으니, 받아 쳐 드립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https://www.youtube.com/channel/UC5cKPnu2NpaxKjU2UBuvVxA

No Fake 이쓔